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 (문단 편집) == 발매 전 이야기 == 2007년 말, 팔콤의 차기 작품으로 [[이스 7]], [[쯔바이 2]]와 함께 제작되고 있음이 발표되면서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다. 그러나 사실은 전작 3rd(TC) 엔딩의 마지막 장면에서 대놓고 To be continued…. The Legend of Heroes Ⅶ라고 적어놔서 이미 다 알고 있었다. 그리고 그 직후 모 잡지에서 관련 인터뷰를 했는데 배경은 [[에레보니아 제국]], FC와 SC로 나뉘게 되며 FC는 [[길리아스 오스본]]이 진행하려고 하는 '''제국혁명.''' SC는 [[우로보로스]]의 '''[[환염계획]]'''이 주된 내용이며 주인공은 전작 3rd의 '문'에서 봤던 인물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. 다만 이는 발매 후 실제 게임 내용과는 '''많이''' 다르다. 아마도 개발 과정 중 갈아엎어진 듯. 개발 당시 인터뷰 내용을 보면 제국혁명이나 [[환염계획]]이 위주가 될 거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후속작인 벽의 궤적에 이르기까지 겨우 [[환염계획]]의 시동만 걸렸을 뿐이다. TC의 문에서 나온 캐릭터도 주인공 주요 인물 중에선 한 명도 없다. 그리고 그 동안 소식이 없어 묻히다가 2009년 [[이스 7]]의 초회판 특전으로 '영웅전설7 극비설정화집'을 준다고 발표하였다. ~~이스 7 초회판 판매의 일등 공신이라고도~~ 하지만 정작 내용은 캐릭터와 배경 원화 몇 개. 좀 더 자세한 것을 원했던 팬들을 실망시켰고, 각종 망상만 하게 만들었다. 원화가가 에나미 카츠미가 아닌지 실제 발매된 게임 내의 그래픽과 느낌이 좀 다르기도 했고. 그러다가 2010년, [[이스 페르가나의 맹세]] PSP판의 팔콤 통판 특전인 팔콤 달력이 유출되면서 본작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있다는 것이 확인됨과 동시에 정식 명칭인 '영웅전설 제로의 궤적'이 공개되었으며,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 PSP판 발매 후 공식 발표하였다. 홈페이지의 공개는 이스vs하늘의 궤적 발매 직후 공개. 데모 영상도 동시에 공개되었다. 이후 [[TGS]] 2010에도 [[코나미]] 부스로 참여. 대기시간 2시간이라는 나름 준수한 인기를 보여주었다. 현재 시점에서 상술한 예의 인터뷰를 돌아봤을 때, 이들이 원래 영웅전설 7로서 계획했던 내용은 다름아닌 '''[[섬의 궤적]]'''으로 보인다. 그러나 팔콤이 주요기종을 PSP로 전환하는 과정에서, 제국편의 데이터가 스케일적인 부분에서 지나치게 큰 탓에 구현이 어렵다고 판단, 크로스벨편을 이 시점에서 낸 것으로 보인다. 결국 섬의 궤적은 후에 PSP가 아닌 PS3/PS Vita에서 영웅전설 8로 나온다.[* 단 섬의 궤적의 내용도 위의 인터뷰 내용과 좀 다르다. [[린 슈바르처|주인공]]은 결국 3rd에는 나오지도 않았으니까. 그나마 [[길리아스 오스본|'문'에 나왔던 인물]]과 직접 연관된 인물이라는 것 정도.] 이 게임의 이름에 들어가는 제로(0)가 보통 [[프리퀄]]에 많이 쓰이는 표현이란 것과, 섬의 궤적으로 시작되는 제국편 에피소드가 아무리 빨라도 제로의 궤적보다 훨씬 뒤의 시간대임을 감안하면, 원래는 [[메탈기어 솔리드 3|섬의 궤적→제로의 궤적의 순서로 게임을 낼 생각이었을지도 모른다]]. 실제로 벽의 궤적 내에서 미리 밝혀지는 설정과 정보, 그리고 결말이, 정작 뒤의 작품이 섬의 궤적만 플레이한다면 오히려 플레이어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엄청난 반전급 스포일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, 이는 본래 제국편→크로스벨편의 순서로 진상을 깨달아가도록 구조를 짜놓은 잔재로 추정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